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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금융생활 Tip

[토스뱅크] 매일 복리 이자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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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토스 파킹통장을 개설 후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들어오는 이자에 맛들려(?)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요, 최근에 들어가보니 이자 지급 방식이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바로 ‘월 단위’ 복리이자에서 ‘하루 단위’의 복리이자로 바뀌었다는 점!

1억원까지 연 2%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데다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으니 일단 돈이 생기게 되면 토스뱅크로 모아 각 계좌로 이체 시키곤 했답니다. 그런데 이제 일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니~ 토스뱅크 칭찬합니다!! ㅎㅎ

살펴보니 이자 발생 금액이 1원 이상일 때 바로 받을 수 있고, 지금받기 기능은 올해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은행 내부 사정에 따라 더 빨리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하니, 빠르게 신청하셔서 몇 개월 동안이라도 일 복리의 혜택을 누린다면 아쉬움은 덜하겠죠?


 

◈ 매일 복리 이자 받는 방법


1. 토스뱅크 계좌 로그인하여 중간의 어제까지 쌓인 이자 선택합니다.

 



2. 우선 지금 이자 받으면 이득인 이유를 눌러 살펴본 다음 파란색 버튼 지금 이자 받기 눌러주세요.

 

 



3. 파란색 버튼 동의하고 지금 이자 받기 클릭합니다.




4. 바로 내 계좌로 이자가 쏙~ 들어옵니다. 이걸 매일 앱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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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자 수령액은 이전에 이자를 받았던 날부터 이자 받기를 요청하는 전날까지 발생한 이자입니다.
즉, 3월 19일에 이자를 지급 받았고 3월 25일인 오늘 이자 받기를 요청했다면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발생한 이자금액을 25일에 수령하는거고, 그 다음날인 26일부터는 전날인 25일에 대한 하루치 이자를 꼬박꼬박 받는 겁니다.

제 경우 붙는 이자가 소액이기에 크게 체감이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고객에게 유리한 혜택임은 확실하네요.
토스뱅크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잊지마시고 매일의 복리 챙기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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